본문 바로가기
기타 정보

경남 밀양산불 발생 3단계 위치 현황 원인

by 쿠키메이커 2022. 5. 31.
반응형

경남 밀양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밀양 산불 3단계가 되었다는데요 3단계란 무엇인가요?

산림청은 31 11 4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불과 관련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하네요.

산불 3단계는 피해 추정면적이 100∼3천㏊ 미만이며 초속 11m 이상 강풍이 불고 진화 시간이 2448시간 미만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고 합니다. 

 

산불의 시작과 원인은?

불은 부북면 춘화리 산 13-31번지 일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더 조사를 많이 해 봐야 되겠지만 아마도 실화에 의한 가능성, 사람 실수에 의해서 가능성, 사람에 의한 산불 원인이 대부분인 경우입니다.
그래서 아마 이번에도 원인이 실수가 됐든 사람이 야기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산불원인을 정확히 찾아내기 위해서는 산림 진입로 곳곳에 촘촘한 CCTV가 설치돼 있어야

산불 원인을 가장 잘 잡아낼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산불 현장 야산 아래에는 부북면 화산마을과 용포마을 등 민가와 축사, 춘화 농공단지가 있어

산불이 번지면서 인근 마을 100가구 476명의 주민들도 대피해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정부의 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경남 밀양 산불에 대해 "산림청 등 관계 기관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했다고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근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산불 진화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요약 : 밀양 산불 7시간째, 헬기 44대 투입…현재 피해면적만 150㏊ 추정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